항공교통관제사 되는법 자격증 대학교 전공
항공교통관제사는 관제탑에서 항공기들의 운하을 통제하고 이착륙 순서를 배정하여 비행기가 공항에 안전하게 이륙 및 착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항공교통관제사 되는법, 그리고 자격증은 어떤 것을 따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는 어떤 대학교에 항공교통관제 전공이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교통관제사 되는법 및 자격증
항공교통관제사가 되는 일반적인 방법은 항공교통학과에 진학 후 졸업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항공교통관제사 전문교육기관에 들어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명이 주어집니다.
이후에 공사에 취업하거나 혹은 8급 공무원 시험을 치러 합격, 또는 항공교통관제 부사관 시험을 치러 합격을 하면 됩니다.
외국 정부가 발급한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명이 있는 사람도 항공교통관제사가 될 수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지정한 항공교통관제사 전문 교육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충북 청주
한국공항공사 - 항곡기술 훈련원
2.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 항공교통관제사 교육원
3. 서울 수색
한국항공대학교 - 항공교통관제 교육원
4. 충남 태안
한서대학교 - 항공교통관제 교육원
5.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 - 항공교통관제 교육원
항공교통관제사 대학교
항공교통관제사 관련한 전공은 항공교통학과인데요.
항공교통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는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경운대학교 총 세 곳입니다.
전공하지 않은 경우
항공교통학과 전공을 하지 않은 일반인의 경우 한국공항공사의 항공기술훈련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는 있지만 정해진 인원도 없고, 모집 또한 비정기적이며, 군 관제사와 같은 사람들이 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에는 들어가기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한국에서 항공교통관제사가 되려면 대학교에서 전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항공관제사가 되려면 대학교 선택부터 이미 진로를 결정하고 가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진로를 선택 후 관련 대학교를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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